중학교 동기인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앞산에 잇는 노이 식탁을 찾았다.
식당이 있을 장소가 아닌것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.
친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엇는데 친구의 말이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 줄 은 몰랐으며
앞에 두고도 찾지를 못했다고 한다 ㅋㅋㅋ
앞에 작게 놓여진 식당임을 알리는 입간판만 있었다.



우리가 첫 손님이여서 가게 안은 조용하였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나무 탁자와 의자가 정감 가는 식당이였다.

주문을 하고 계산을 먼저 하면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.
우리는 영수증 이벤트로 샐러드를 받을 수 있었다.

식전 브레드로 나온 빵은 따뜻하였으며 함께 내어준 발사믹 소스를 찍어 먹으니 한층 더 맛있었다.


해산물 칠리 오일 파스타
새우와 조개가 들어간 매운 오일 파스타.
첫 입에는 매운 맛이 훅 들어 와서 놀랐지만 파스타와 절 어울리는 맛이였다.
알이 꽤 큰 새우가 넉넉 하게 들어 가 있고 조개의 살이 살아 있어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.

다진 소고기와 트러플 오일로 향을 낸 로제 숏 파스타.
우리가 흔히 먹는 길쭉한 파스타 면이 아니고 납작한 숏 면이 특이 했다.
트러플은 송로 버섯을 의미하는데 그것을 오일 형태로 만들어 향을 느낄 수 있었다.

샐러드
네이버 인증 샐러드 이지만 양이 적지 않았다. 맛도 물론 좋았다.
앙증맞은 컵에 맥주 한모금은 덤~~~
이곳은 공영 주차장에 한시간 주차권을 제공해 준다.
다음에는 다른 음식을 한번 맛 보고 싶다~~~